-
@ 𒁹𒀭𒌍𒋾𒀀𒅆
2025-05-28 10:32:34내 안의 시간흐름 작년 11월 말 광주에 어머님 장례를 도와준 친구에게 밥을 살겸 조금 쉴겸 내려가서 시간을 보내고 5.18관련 된 곳 2곳을 다녀왔다. 그리고 돌아오는 화요일에 병원에 들러 식도정맥류 의심 증상인데 좀 더 지켜보자는 이야기를 듣고 6개월 뒤를 예약했다. 그리고 그날 밤 국회앞에 뜬 헬기를 봤다. 지난한 시간을 보냈고 내일이 그 6개월이 되는 날이다. 그 모든 기억들이 생생한데 쿠데타를 막은 제1야당의 당대표(feat 🇺🇸) vs 쿠데타 동조 세력 vs 그 세력 만드는데 1등 공신 vs 원외정당 이렇게 나와서 대통령 후보 토론회를 하고, 온갖 나타도어로 사람들이 티격대고 있다. 1번,5번 제외하면 내란에 직/간접 관련자들이다. 난 아직 그날을 잊지 않았다.